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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공무원노조, 성장현 용산구청장 취임식 비판 논평 발표

  • 이 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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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7-04 18:59:26

    용산구 공무원 노조가 2000여명에 가까운 인원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진 용산구청장 취임식에 대해 비판하는 논평을 4일 냈다.

    용산구 공무원노조는 논평을 통해 태풍 쁘라빼룬이 밀려 오는 상황이었고, 전날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상황에서 많은 직원들이 밤샘 비상근무를 해가며 취임식 행사를 치러냈다고 밝혔다.

    공무원노조는 "우리는 취임식을 강행해야 했을까?"라며 취임식 강행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취임식을 취소하고 재난상황실에서 취임선서를 했다. 그밖에 많은 단체장들이 행사를 취소 했고, 눈길을 끌었다.

    문재인 대통령도 지난 해 선서 위주로 간단히 취임식을 치렀고, 박원순 서울시장도 행사 없이 기자간담회로 민선 7기를 맞았다.

    용산구 공무원노조는 "작은 것이 아름답다" 며, "격식을 없애고 꼭 필요한 일에 집중할 수 있어야만 용산구가 한단계 발전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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