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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한국만을 위한 데스티니2, 데스티니 가디언즈 9월 5일 출격

  • 이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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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7-02 14:48:36

    [베타뉴스 = 이승희 기자]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 코리아가 2일, 삼성동에 위치한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파르나스에서 기자 간담회를 개최하고 '데스티니 가디언즈'에 대한 게임 소개 및 향후 서비스 일정에 대한 내용을 공개했다.

    번지스튜디오가 개바한 '데스티니' 시리즈는 인류가 멸망의 위기에 처한 스토리를 배경으로 한 MMOFPS 장르의 게임으로, 스토리를 즐기는 PvE는 물론 다른 유저와 경쟁하는 PvP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2014년 첫 시리즈인 '데스티니'를 시작으로 2017년 후속작인 '데스티니2'를 선보였다.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 코리아 전동진 대표는 "먼저 블리자드의 좋은 게임들을 사랑해 주시는 많은 한국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며, "데스티니 가디언즈는 블리자드 최초로 다른 회사의 작품을 배틀넷에서 서비스하는 작품이다. 그만큼 높은 게임성을 보이고 있는 게임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 코리아 전동진 대표 © 사진=베타뉴스

    '데스티니 가디언즈'는 2017년 선보인 '데스티니2'를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모든 콘텐츠를 텍스트와 오디오를 포함 전면 현지화하여 한국만의 별도 서버로 운영된다.

    기본적으로 종족과 성별, 강화된 갑옷으로 아군을 지키는 타이탄, 자신의 지식을 무기로 학자와 같은 존재인 워록, 민첩한 싸움꾼인 헌터 등 3가지로 구분된 직업을 선택해 플레이가 진행된다.

    각각의 수호자는 강력한 성능을 지닌 경의 무기와 방어구를 착용할 수 있다. 경의 장비를 비롯해 거의 모든 장비는 자신의 스타일에 맞게 커스터마이징도 가능하다.

    PvE 콘텐츠는 4개의 시네마틱 캠페인을 즐길 수 있는 '스토리 모드', 3명이 팀으로 다양한 난이도의 목표를 수행하는 '3인 협동 공격전', 퍼즐 요소가 가미된 가장 어려운 궁극의 PvE 콘텐츠 '6인 레이드' 등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PvP 콘텐츠는 빠르게 즐길 수 있는 '빠른 전투', 좀 더 진지하게 제한된 생명을 가지고 진행되는 '경쟁', 유저가 직접 설정하는 '사용자 지정' 등 21개의 맵과 다양한 게임 모드가 준비되어 있다.

    정식 출시 이후 2018년 가을 '검은 무기고', 2019년 봄 '조커스 와일드', 2019년 여름 '어둠의 그림자' 등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업데이트는 글로벌과 동시에 진행된다.

    '데스티니 가디언즈'는 9월 5일 국내 정식 출시 예정이다. 국내 유명 성우를 활용한 음성 지원까지 철저한 현지화 작업을 진행했으며, PC방에서 즐길 경우 '데스티니 가디언즈'의 모든 콘텐츠는 물론 경험치 25% 추가 적용, 에버버스 현상금 무제한 공급, 매주 최고 등급 장비을 지급한다.

    '데스티니 가디언즈'는 에센셜 컬렉션과 컴플리트 컬렉션 두 가지로 출시된다. 두 에디션 모두 지금까지 출시된 '데스티니 가디언즈' 콘텐츠와 더불어 오는 9월 전 세계 출시를 앞둔 최신 확장팩 '포세이큰'이 포함된다.

    컴플리트 컬렉션의 경우 에센셜 컬렉션의 모든 콘텐츠에 독점 제공되는 디지털 특전 및 2018년 가을 '검은 무기고', 2019년 봄 '조커스 와일드', 2019년 여름 '어둠의 그림자' 향후 출시될 3가지 프리미엄 콘텐츠가 함께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현재 개발 중인 '갬빗' 모드를 공개했다. '갬빗'은 데스티니 세계에서 처음 선보이는 새로운 모드로, PvE와 PvP 두 가지를 합해 대격전을 벌이는 새로운 혼합형 4 대 4 모드다.

    '데스티니 가디언즈'를 즐기는 완전히 새로운 방식인 갬빗은 PvE 특유의 협업과 예측 불허 요소들이 잘 배합되어 있고 PvP 특유의 치열한 경쟁에 강한 플레이어가 매력을 느낄 만한 요소도 풍부히 마련되어 있어 e스포츠로 발전할 잠재력도 충분하기 때문에 정식 업데이트 이후 유저들의 플레이 성향을 살펴보며 e스포츠에 대한 부분까지 검토할 예정이다.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첫 퍼블리싱작인 '데스니티2'를 시작으로, 오는 10월 '콜오브듀티'를 배틀넷으로 서비스할 예정이다. 이후 액티비전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라인업을 배틀넷을 통해 서비스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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