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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불가리, 이탈리아서 새 하이 주얼리 컬렉션, '와일드 팝(Wild Pop)' 공개


  • 이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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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6-29 16:42:59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불가리가 6월 28일(현지 시간), 로마 스타디오 데이 마르미에서 로마의 장엄함과 화려함을 담아낸 새로운 하이주얼리 컬렉션 '와일드 팝'(Wild Pop)을 공개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불가리 '와일드 팝(Wild Pop)' 공개 행사 (이하 사진제공 - ⓒ불가리)


    이날 행사장에는 사교계 명사, 세계 각국의 프레스는 물론 에바 그린(Eva Green), 릴리 앨드리지(Lily Aldridge), 벨라 하디드(Bella Hadid), 서기(Shu Qi), 로라 해리어(Laura Harrier), 존 코르타자레나(Jon Kortajarena), 자스민 샌더스(Jasmine Sanders), 쿠미코 고토(Kumiko Goto), 니에베스 알바레스(Nieves Alvarez), 자인 비트겐슈타인 베어레부르크의 릴리 공주(Lilly zu Sayn Wittgenstein Berleburg), 레이디 키티 스펜서(Lady Kitty Spencer), 레이디 아멜리아 윈저(Lady Amelia Windsor), 이사벨라 페라리(Isabella Ferrari) 등 수많은 셀러브리티들이 VIP 게스트로 참석해 새로운 하이주얼리 컬렉션의 탄생을 축하했다.

    ▲불가리 CEO, 장 크리스토버 바뱅

     

    ▲벨라 하디드(Bella Hadid)

     

    ▲에바 그린(Eva Green)

     

    ▲릴리 앨드리지(Lily Aldridge)

     

    서기(Shu Qi)

     

    ▲자스민 샌더스(Jasmine Sanders)

     

    ▲존 코르타자레나(Jon Kortajarena)

     

    이번에 공개된 불가리 '와일드 팝' 컬렉션은 강렬하고 자유로우며 과감했던 80년대의 감성에서 영감을 받아, 결코 만족하지 않고 끊임없이 무언가를 열망하던 시대에 헌사를 보내며, 또한 불가리와 앤디 워홀(Andy Warhol) 사이의 특별한 연결 고리를 기린다. 디스코 뮤직부터 팝 아트까지 80년대의 다양한 요소들에서 영감을 받은 80피스 이상의 주얼리는 불가리가 지향하는 삶의 환희와 과감한 도전정신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다.

    ▲‘와일드 팝’ 주얼리를 선보이는 런웨이 쇼


    베타뉴스 이현석 (pdfman@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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