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공식 수입원 에어글코리아(대표 권재호)는 잠실 롯데면세점 LVVIP 라운지에 에어글 공기청정기 설치 공급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에어글코리아는 지난 롯데백화점 문화센터 본점을 비롯한 총 5개 지점 설치 이후 롯데면세점 롯데타워점의 LVVIP 라운지에 에어글 공기청정기를 설치했다. 우수회원의 공간인 LVVIP 라운지에 제공된 에어글 공기청정기는 설치 후 라운지를 방문하시는 내, 외국인 고객이 정화된 실내공기로 인한 쾌적한 환경에 좋은 반응을 보였다.

VVIP 라운지의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도 잘 어울리는 심플한 디자인으로 조용하면서 강력한 정화 능력을 가진 에어글 공기청정기 AG900 모델은 204m²(약 60평) 면적의 공기 정화 능력으로 유해 성분을 배출하지 않는 알루미늄으로 제작되었다.

탑재된 활성탄소 필터는 냄새 및 악취, 휘발성 유기화합물 (VOCs) 등을 효과적으로 흡착해 정화하며 미세먼지나 초미세먼지, 진드기, 곰팡이 같은 초 미세입자들은 높은 정화율을 가진 H14 등급의 cHEPA 필터를 통해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또한 티타늄 프로 UV 모듈의 PCO (광촉매 산화기술)로 세균, 곰팡이, 바이러스를 안전하게 분해하여 부산물이 발생하지 않는다.

에어글 관계자는 "롯데 백화점 문화센터에 이어서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의 VIP 고객들을 위한 LVVIP 라운지에 프리미엄 에어글 공기청정기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실내공기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여러 사람들이 이용하는 장소들에 에어글 제품을 보고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계속 늘려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에어글코리아는 롯데백화점 5개점을 시작으로 롯데면세점 VVIP룸 외 더 많은 다양한 지역의 장소들로 공급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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