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드 기업 브리츠(Britz)는 레트로 디자인에 다양한 기능으로 활용도를 높인 BA-RAB1 블루투스 스피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브리츠 BA-RAB1은 무선으로 편리하게 음악을 감상 할 수 있는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로 4.2모듈을 탑재하여 안정적인 무선 연결이 가능하며 브리츠 사운드 전문 엔지니어의 튜닝과 HiFi 급 사운드를 위한 회로설계를 통해 선명한 해상력을 보여주며 정격 10W의 출력으로 보다 파워풀한 사운드를 보여준다.

우든 레트로 스타일의 디자인은 제품을 더욱 돋보이게 하며 어느곳에 두어도 만족스러운 인테리어 효과를 보여준다. 또한 아날로그 감성을 느낄수 있는 FM 주파수 다이얼과 함께 카오디오에 탑재되는 고성능 라디오칩셋을 탑재하여 뛰어난 음질의 FM라디오를 감상할 수 있다.

제품 뒷면에는 TF슬롯과 USB슬롯(별매)이 장착되어 MP3 파일 음악 재생이 가능하며 핸즈프리 기능이 있어 스피커 사용중 편리하게 전화 통화도 가능하다. 이외에AUX 연결 단자가 있어 노트북 등의 외부장치도 연결이 가능하며 2200mAh 리튬 배터리 내장으로 야외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한편, 브리츠에는 BA-RAB1을 구매 후 포토상품평과 SNS인증을 올린 이들에게 브리츠 베스트셀러 BA-R9 사운드바를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브리츠 홈페이지와 브리츠 공식 블로그를 참고하면 된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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