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 인터뷰

KT, 재난 컨트롤센터 ‘스카이십 C3 스테이션’ 타보니


  • 신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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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6-25 13:59:04

     

    [베타뉴스=신근호기자] 조난자를 탐색하기 위한 무인 비행선 드론 스카이십을 컨트롤 하는 ‘스카이십 C3 스테이션’를 직접 살펴봤다. 

    ▲스카이십 C3 스테이션 

    ‘스카이십 C3 스테이션’은 스카이십을 조종하며 실시간 통신을 통해 신속히 현장을 지원하고 각 장비들을 보관할 수 있는 이동형 통제 센터다.

    내부 9개의 모니터가 설치되어 스카이십 카메라가 촬영한 영상을 모니터링한다. 웨이포인트를 지정하면 스카이십을 지정한 장소까지 손쉽게 이동시킬 수 있다.

    임무 수행을 위한 로봇을 컨트롤한다. 로봇의 카메라를 통해 실시간으로 영상을 보며 조난자를 도울 수 있다.

    스카이십 C3 스테이션 내부에는 스카이십을 위한 헬륨가스를 담아둘 수 있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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