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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먹거리 앞장 '세븐일레븐'


  • 최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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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6-25 07:57:06

    하절기 대비 '식품안전 결의대회' 진행

    ▲ 세븐일레븐이 여름철을 맞아 식품안전 결의대회를 가졌다. © 세븐일레븐

    [베타뉴스=최천욱 기자] 세븐일레븐이 안전 먹거리 조성에 앞장선다.

    세븐일레븐은 최근 본사에서 파트너사와 함께 하절기 대비 '식품안전 결의대회'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위생기준 강화 및 준수, 높은 품질의 상품 생산, 신선한 원재료 사용 등 철저한 식품안전 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뿐만 아니라 해충방제 및 위생환경 서비스 기업 관계자를 초청해 해충 관리시스템에 대한 교육 및 사례 공유 등 위생 안전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시간도 가졌다.

    최경호 상품부문장은 "최근 30도 이상의 무더위가 본격적으로 이어지면서 먹거리 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라며 "세븐일레븐은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관리감독강화, 관련 시스템 구축 등 식품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븐일레븐은 식품 안전사고 예방에 심혈을 기울이기 위해 원재료부터 완제품에 이르기까지 안전성 검사를 매달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한편 판매 현장 점검을 정기적으로 진행해 불특정 상품 샘플링을 통한 품질 및 위생 상태를 검사하고 있다.


    베타뉴스 최천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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