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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디, 8년 사이 180도 변했다?…무슨 일 있었나


  • 한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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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6-23 11:15:00

    ▲쌈디 ©MBC


    래퍼 쌈디의 리얼한 모습이 베일을 벗었다.

    22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 출연한 쌈디는 자신의 싱글 라이프를 공개했는데 그 일상은 충격의 연속이었다. 앨범 작업 기간 동안 작업실에서 숙식을 해결하고 결정장애가 심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쌈디는 음악 작업으로 인해 식욕, 물욕, 수면욕이 없어졌고 심지어 성욕도 없다고 털어놨다. 그는 3개월째 야동을 끊은 상황으로 “무욕 상태다. 너무 나답지 않다”고 진지하게 고민을 토로했다.

    과거 쌈디는 거침없는 19금 개그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2010년 MBC ‘뜨거운 형제들’에 출연했을 당시 쌈디는 초등학생들이 “아기는 어떻게 생기냐”고 질문하자 “엄마 아빠가 방에 들어가서 다이어트를 한다”고 표현해 화제를 모았다.            


    베타뉴스 한정수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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