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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타운하우스 하이포레스트, "고객이 직접 설계과정부터 인테리어까지 선택"


  • 전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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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6-23 09:00:05

    보라택지개발지구 사업 중 마지막으로 남은 블록형 단독주택용지인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보라동 (보라택지지구1-1BL)에 들어서는 타운하우스 ‘용인 하이포레스트’의 분양이 진행 중이다.

    사업지인 경기도 용인은 2017년 인구수 100만명을 돌파한 가운데 세대수역시 36만세대를 넘어선 신흥 주거지로 잘 알려져 있다. 용인시에 따르면 2035년 용인시 인구가 15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타운하우스의 명소’라 일컬어지는 경기도 용인은 서울, 분당, 판교, 광교, 동탄신도시 접근성이 뛰어나고 굵직하고 다양한 각종 개발호재도 품고 있어 장기적으로 미래가치가 크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하이포레스트 역시 큰 기대감 속에서 분양에 속도를 내는 모양새다.

    용인 하이포레스트는 단독주택형 상품으로 사생활보호가 우수하고 세대간 소음이 전혀 없으며 넓은개별정원이 제공돼 도심 속 전원생활을 만끽할 수 있다. 또한 철근콘크리트조로 지어지는 내 집 설계에 직접 참여하고 인테리어를 선택하기 때문에 개성과 취향을 살릴 수 있다

    총 53세대 규모의 3가지 타입으로 구성되는 이 타운하우스의 남쪽은 보라산과 인접해 전원도시와 같은 그린뷰를 누릴 수 있으며 북쪽은 아파트의 시티 뷰가 연출된다. 도심 속 전원생활이 가능한 최적의 입지에 들어서는 도심전원 단독주택으로 맞춤형 설계를 적용할 수 있다. 

    용인 하이포레스트는 탄탄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토목 준공 완료 후 사업이 진행 중이다. 따라서 토목준공으로 토지 등기 확보 후 건축 시공되기 때문에 등기 즉시 이전, 개별등기, 즉시 건축 가능하다.

    토지를 분양하는 과정에서 시공사와 연계, 고객이 직접 설계과정부터 인테리어까지 선택할 수 있다. 토지 개별 필지 분할-토지 계약(소유권 이전)-시공사 선정-시공 계약-책임 준공 순으로 진행되며 토지 계약전 시공사를 선정하므로 도면설계시 참여및 의견반영이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토지를 100% 매입한 가운데 토목 공사를 완료(도로 및 필지 등 단지 구분 완료)한 자금문제 없는 용인 하이포레스트는 안전한 시행사(한국토지주택공사)의 지휘 아래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면서 “인증된 협력사인 ‘더나인’이 협력 설계사를 맡고 ‘더존하우징(샘플하우스 관람 가능)’이 시공사를 담당하고 있으며 협력 설계 및 시공사 이외에 고객이 원하는 설계 및 시공사 선정도 가능하다”고 전했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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