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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SNS 생방송 중 눈 풀린 채 손가락 빨고 눈물까지..왜?


  • 한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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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6-22 17:59:48

    ▲ © (사진=설리 인스타그램 라이브 영상 캡처)

    그룹 에프엑스 출신 배우 설리(최진리)가 SNS 라이브 방송으로 또 다시 구설에 올랐다.

    설리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해당 방송에서 설리는 침대에 몸을 뉘인 채 라이브 방송에 나섰다. 설리는 “안녕”이라는 짧은 인사를 건넸다.

    논란이 된 건 방송 후반이 되어서다. 설리가 갑자기 엄지손가락을 빨기 시작한 것. 이와 함께 졸음이 오는 듯 눈도 점차 풀려갔다. 급기야는 눈물까지 흘려 방송을 보고 있던 팬들을 놀라게 했다.

    평상 엄지손가락을 물고 잠이 드는 건 유년기 때 자주 보이는 행동이다. 특히 설리는 앞전의 로리타 논란에 휩싸였던 바. 그렇기에 이번 행동이 논란으로 번진 것이다.

    그간 SNS 활동으로 수많은 논란에 휩싸였던 그이지만 최근 들어 잠잠했던 설리. 갑자기 눈물을 쏟아낸 이유가 무엇일지 여론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베타뉴스 한정수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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