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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E컵 글래머 모델 김우현, 맥심 표지 장식…'섹시·패셔너블함'의 아이콘 되고파


  • 이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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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6-22 16:51:39

    인스타그램과 유튜브에서 수십만 팔로워를 몰고 다니는 모델 김우현이 월간 맥심 7월 호에서 파격적인 콘셉트로 표지를 장식해 화제다.

    ▲모델 김우현, 맥심 7월 호 표지 장식
    (사진 제공 - ⓒ월간 맥심)

    서울 이태원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맥심 표지 촬영에서 모델 김우현은 ‘나르시시즘’을 주제로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으며, 강렬한 레드립과 화이트 시스루 상의, 블랙 스트랩 란제리로 몸매 라인을 부각한 표지는 현재 A형과 B형, 두 가지 버전의 표지가 서점에 배포됐다.

    맥심 이영비 편집장은 “현장에서 김우현씨가 스타일링을 적극적으로 제안했다. 특히, 화이트 시스루 보디슈트를 입은 표지 속 포즈도 본인 아이디어다”라며, “맥심 표지모델은 단순한 피사체가 아니라 하나의 아이콘이자 상징, 그리고 자기 자신을 표현하는 아티스트”라고 덧붙였다.

    “어릴 때부터 주목받는 걸 좋아했다”는 김우현은 모델 일과 더불어 현재 유튜브 크리에이터 '호양이'로도 활동 중이다. 또한 김우현은 “내 이름 세 글자가 모델이라는 큰 틀 안에서 섹시하고 패셔너블함을 대표하는 하나의 아이콘이 되고 싶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베타뉴스 이현석 (pdfman@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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