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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화정, 회갑이라 놀리는 후배에게 대인배 면모 과시…뭐라고 했길래?


  • 한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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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6-22 16:27:05

    ▲ © 최화정(사진=올리브TV 방송화면)

    방송인 최화정이 회갑의 나이에 완벽한 붉은색 원피스룩을 소화했다.

    지난 21일 올리브TV 새 예능프로그램 ‘밥블레스유’가 첫 방송됐다.

    이날 최화정은 ‘밥블레스유’ 포스터 촬영을 위해 붉은색 원피스를 입고 포스터 촬영 장소에 나타났다. 완벽한 드레스 핏에 이영자는 “(최화정)언니 회갑에 이런 룩 안나오는데”라며 감탄했다.

    훅 들어온 회갑 발언에 놀란 최화정은 “돈 세이 회갑(DON’T SAY). 노(NO) 회갑”을 외쳤다. 이어 송은이가 최화정의 커다란 바구니 가방을 보며 “가방 멋있다. 바구니에 뭐들었나”라며 안을 뒤졌다.

    최화정은 “그냥 개밥주다 왔다”고 해명했지만 가방 안에는 거울, 화장품, 선글라스, 핸드폰이 나왔다. 이를 본 이영자는 “(뭐가)없다”고 놀렸지만 최화정은 “아니 이따가 여기다가 장 볼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베타뉴스 한정수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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