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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뉴본, 완성도 높은 서바이벌 슈팅 RPG의 진수

  • 이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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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6-22 13:33:49

    [베타뉴스 = 이승희 기자] 솔트랩이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신작 모바일 슈팅 RPG '뉴본'이 지난 20일 사전예약에 돌입하며, 본격적인 서비스 준비에 나섰다.

    '뉴본'은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을 배경으로 냉동 캡슐에서 깨어난 인류 '뉴본'이 되어 수많은 위험이 도사리는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모험을 그리고 있는 작품이다.

    RPG의 성장 요소와 슈팅의 짜릿한 손맛, 위험한 환경에서 생존하기 위한 자원 확보 및 근거지 개발, 깊이 있는 메인 스토리와 유저 간 펼치는 PVP 콘텐츠 등 다양한 즐길 요소를 갖춘 것이 '뉴본'의 특징이다.

    7월 초 정식 출시를 목표로 막바지 개발에 한창인 솔트랩을 방문해 김세웅 대표와 정연택 PD를 만나 '뉴본'은 어떤 게임인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다.

    ▲ 솔트랩 (좌)정연택 PD와 (우)김세웅 대표 © 사진=베타뉴스



    콘솔급 고품질 그래픽과 모바일에서 느끼는 짜릿한 손맛

    "뉴본은 슈팅과 RPG 장르를 결합한 작품입니다. 전투는 슈팅, 기본 시스템은 RPG로 구성되어 있어 짜릿한 손맛과 육성의 재미를 동시에 즐길 수 있습니다"

    '뉴본'의 특징 중 하나는 그래픽이다. 솔트랩은 언리얼 엔진 4의 강력한 성능을 활용, 콘솔 게임 못지않은 고품질 그래픽을 '뉴본'에 구현했다.

    대규모 재앙으로 인해 인류 문명이 붕괴한 포스트 아포칼립스를 배경으로 하는 '뉴본'은 주인공 '클라우드'를 비롯해 독특한 매력을 갖춘 캐릭터가 다수 등장한다. 시나리오 진행 혹은 마켓 구매를 통해 차례로 만날 수 있으며, 각각 다른 능력과 스킬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상황에 맞춰 적재적소에 활용하면 더 쉽게 게임을 풀어나가는 것이 가능하다.

    주요 캐릭터뿐 아니라 부랑자, 몬스터, 거대 보스 등 개성 넘치는 인물도 사실적인 그래픽으로 완성해 게임의 몰입감을 높였다. 또한 흔적만 남은 역과 파괴된 마천루, 골격만 남은 다리, 황량한 폐허 등 핵미사일로 파괴된 인류 문명의 참혹한 모습 역시 생동감 넘치게 표현했다.

    오픈 버전에는 돌격소총(AR), 저격소총(SR), 기관단총(SMG) 등 3가지 종류의 50여종의 총기와 수류탄, 로켓 런처 등 다양한 보조 무기가 공개된다. 자동사냥도 지원하므로 조작 환경이 어렵거나 슈팅 장르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도 손쉽게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짜릿한 손맛도 '뉴본'의 장점이다. 격발 시 발생하는 반동, 탄착군 형성 등을 통해 이용자가 실제 총기를 사격하는 느낌을 확실히 받도록 했다. 특히 스코프를 이용해 적을 저격하는 SR은 AR, SMG보다 더 강렬한 타격감을 선사한다.

    스토리는 물론 배틀레이스, 레드존, 에어드롭 등 PvP 콘텐츠도 충실

    "여타 RPG와 마찬가지로 뉴본 역시 메인 시나리오가 존재합니다. 주인공 클라우드와 주변 인물을 조작해 잃어버린 가족을 찾고 생존의 길을 찾는 모험을 캠페인을 통해 펼치게 됩니다. 또한 비동기부터 실시간까지 다양한 방식의 PvP 콘텐츠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뉴본'의 스토리 모드는 기본적으로 하나의 캠페인을 클리어하면 이와 관련된 서브 스테이지가 등장하며, 이곳에서 캐릭터 성장과 아이템 수집 등을 할 수 있다.

    캠페인을 완료한 지역에서는 생존을 위한 물자나 다양한 아이템을 수집하는 '스케빈징'을 진행할 수 있으며, 맵 곳곳에 있는 상자나 자루, 버려진 시체 등에서 물자를 얻는다.

    또한 게임 진행 도중 얻는 지도 조각을 완성하면 던전 '아웃 사이트'가 열린다. '아웃 사이트'는 캐릭터 성장에 특화된 곳으로, 자유롭게 이동하며 적과 전투를 펼칠 수 있다.

    '배틀레이스', '레드존', '에어드롭' 등 다양한 PvP 콘텐츠도 만나볼 수 있다.

    '배틀레이스'는 2인 1조로 대결하는 비동기 PvP 콘텐츠로, 자신이 보유한 캐릭터 2명을 선택해 AI에게 맡기거나 1명은 조작하고 나머지 1명은 AI가 보조하는 방식 중 하나를 선택해 참가할 수 있다. 스테이지마다 먼저 10점에 도달하는 사람이 승리하며 스테이지는 10단계까지 존재한다. 시즌 랭킹에 따라 추가 보상도 받는다.

    '레드존'은 오염된 지역에서 한정된 아이템을 두고 펼치는 이용자 간 쟁탈전이다. 곳곳에 숨어있는 좀비와 물자를 노리는 다른 이용자를 동시에 견제해야 한다.

    어려운 만큼 일반 지역에서 얻기 어려운 레어 아이템이 등장하며, 사망하게 되면 획득한 물자를 빼앗길 수 있어 더욱 긴장감 넘치는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에어드롭'에서는 공중에서 떨어지는 물자를 확보하기 위해 최대 8명이 경쟁을 펼치는 서바이벌 방식의 모드다. 격전 끝에 최후의 1인이 되거나 다른 사람보다 먼저 물자를 확보하면 승리하게 되며, '에어드롭'에서만 얻을 수 있는 아이템도 존재한다.

    '에어드롭'에는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총기를 선택해 플레이할 수 있지만, 공정한 밸런스를 위해 전반적으로 비슷한 수준으로 총기의 위력이 재조정된다.

    자체 서비스 결정, 유저 친화적 운영 선보일 것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뉴본을 솔트랩 자체 서비스로 결정한 만큼 유저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운영으로 오랜 시간 사랑받을 수 있는 게임으로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뉴본'은 당초 카카오게임즈를 통해 서비스될 예정이었으나, 솔트랩이 자체 서비스를 결정하고 지난 20일부터 사전예약에 돌입했다. 직접 서비스를 진행하는 만큼 유저들의 의견에 귀기울이며 빠른 대응으로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나간다는 목표다.

    정식 서비스 이후 유저들의 플레이 패턴을 파악해 유저들이 원하는 방향을 확인하며 유저간 협업할 수 있는 콘텐츠와 PvP 콘텐츠를 꾸준히 업데이트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김세웅 대표는 "뉴본은 시나리오를 중심으로 모든 콘텐츠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완성도 높은 게임성을 선보이고 있으니 7월 초 정식 출시 이후 즐겁게 즐겨주셨으면 합니다. 더욱 노력해 발전하는 게임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니 뉴본의 향후 행보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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