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6-22 11:20:27
▲ 단체상을 수상한 부산시설공단 김찬석 안전관리팀장(중앙)과 안전관리팀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부산시설공단)
[부산 베타뉴스=정하균 기자] 부산시설공단이 부산지방공기업 최초로 2018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에 선정됐다.
부산시설공단(이사장 김영수)은 22일 서울 서초구 바우뫼로 더케이호텔 그랜드볼룸 2층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 시상식'에서 전기안전 유공표창으로 단체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사업장 전기안전관리와 전기안전문화 정착노력과 더불어 지역사회 전기시설 정비 등 다양한 기술봉사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영수 이사장은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은 부산지방공기업에선 유일하게 부산시설공단이 단체상을 수상하는 만큼, 더욱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전기안전 관리에 있어 선도적 역할을 다해 지역사회에도 이바지하겠다"고 전했다.
베타뉴스 정하균 기자 (a1776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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