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6-22 06:56:06
대화제약이 자사의 미용 의료기기 아말리안 에스에프 라인을 중국과 홍콩, 마카오, 대만 등 에 공급하는 계약을 중국 제약사와 체결했다.
22일 회사 측에 따르면 계약 금액은 153억1000만원으로, 이는 이 회사의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의 12.5%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중국 권역 내 허가가 완료돼야 이행되는 조건부 계약이지만, 계약 기간은 허가 완료 후 10년으로 종료 의사가 없으면 5년씩 자동 연장된다”고 설명했다.
베타뉴스 정수남 (pere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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