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6-22 06:46:38
대한항공이 2100억원 규모의 국내 사모 신종자본증권(무기명식 무보증 사모사채)을 발행한다. 만기일은 발행일로부터 30년이다.
22일 회사 측에 따르면 최초이자율은 연 5.40%이며, 발행일로부터 2년 후에는 최초이자율에 연 2.50%와 조정금리(2년 후 국고채 금리-발행 시 국고채 금리)가 추가될 예정이다.
발행 3년 후에는 매 1년째 되는 날 직전 이자율에 연 0.5%가 가산된다.
베타뉴스 정수남 (pere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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