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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개동 영어학원 ‘GnB 부개3동 캠퍼스’, 자발적인 활동 중심의 실용영어 교육 펼쳐


  • 전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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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6-21 15:42:58

    초등영어교육정책이 2018년에 들어서면서 변화하고,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학원가에서도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과거 중심이 되었던 문법보다는 의사소통에 목적을 둔 실용영어와 내신 중심으로 변화되었으며, 초등영어교육 업계에서도 실용영어 위주의 교육을 적용해 신규 정책에 집중하는 학부모들을 맞이하는 흐름이다.

    초등영어를 전문으로 하는 GNB 영어학원 역시 바뀐 정책에 따라 실용 중심의 교육을 펼치고 있다. 그중 인천 부평구 소재의 GnB 부개3동 캠퍼스는 1000여 개의 학원 중에서 본사에서 선정하는 최우수 학원에 8년 연속 선정되었으며, 최근 5년 동안 연속해서 월간 전국 1위를 수상했다고 알려졌다.

    부개동 영어학원 GnB 부개3동 캠퍼스는 영어의 필요성 및 영어를 잘하게 됨으로써 얻는 유익에 대한 마인드 교육을 하고, 학생 개개인에게 철저한 밀착 관리 및 수준별 맞춤 학습을 하는 등 자발적으로 꾸준한 반복 학습을 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하재형 원장은 “학부모의 마음으로 학생들을 대하며, 사랑과 격려 및 다양한 시상 제도를 통하여 원생들이 더욱 열심히 공부할 수 있도록 동기 부여를 하고 있다”며 “이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자기 자신만이 아닌 친구를 배려하고, 바르고 고운 말을 쓰도록 하는 등 인성교육에도 힘쓴다”고 설명했다.

    이어 “2007년 개원 이래로 많은 학부모의 입소문을 타고 꾸준하게 운영되고 있으며, 본 학원을 거쳐 간 학생들의 동생들 대부분이 다니는 학원으로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높다” 라며 "교육 방향은 크게 초등영어와 중등영어 두 가지를 두고 있다. 첫째로, 초등영어에서는 영어는 언어라는 관점에서 듣고, 읽고, 쓰고, 말하는 실용 중심의 교육을 재미를 통해 자발적인 활동 중심의 교육을 한다. 둘째로, 중등영어는 중등 내신뿐만 아니라 고등학교 수능 및 내신, 그리고 서술형 수행평가를 대비한 교육을 하고 있다." 라고 밝혔다.

    하재형 원장은 “지금도 종종 이 학원을 거쳐 간 많은 학생 중에서 대학생이 되어 그때 영어를 잘 가르쳐주어 감사하다고 인사 오는 학생이나 학부모를 볼 때면 보람을 느낀다”며 “개원 이래로 학원의 이익보다는 대한민국 어린이들이 이 땅에서도 영어가 될 수 있다는 신념으로 학생들에게 최상의 교육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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