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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그램, 비즈모델라인과 ‘AI 미터기’ 관련 특허 업무 협약

  • 박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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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6-20 11:27:18

    모비그램 전상훈 대표와 비즈모델라인 김재형 대표가 업무 협약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AI 기반 모빌리티 서비스 개발 전문기업인 모비그램(대표 전상훈)은 특허투자전문기업 비즈모델라인(대표 김재형)과 ‘AI 미터기’와 관련된 특허 공동 개발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모비그램이 개발하고 사업화 하는 ‘AI 미터기’는 기존에 택시에 부착되어 주행거리 별 요금을 산출하는 미터기 대신에 운전자와 승객의 무선단말에 설치된 앱을 이용하여 처리하는 ‘앱 미터기’에 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기술을 결합하여 고도화 시킨 ‘차세대 앱 미터기’이다.

    특히 비즈모델라인은 우버 등에서 사용하고 있는 ‘앱 미터기’에 대한 원천특허를 보유한 기업으로, 이번 업무 협약은 비즈모델라인의 앱 미터기 원천특허에 관심을 갖고 있던 여러 기업이나 업계의 많은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모비그램 관계자는 “비즈모델라인으로부터 확보한 앱 미터기 원천특허 기반으로, 관련된 특허 포트폴리오 구축을 상반기까지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이번에 특허 포트폴리오는 운전자/승객 패턴 분석, 인공지능 비서봇(통역봇) 처리, 실시간 교통 안내를 위한 인공지능 예측 기술, 고객의 목적지 및 위치 추론, 고객 성향 분석, 고객 운행 정보 자동 학습을 위한 빅데이터 기술, 고객 정보 프라이버시 보호, 주행요금 투명성 보장, 서비스 전용 코인 발행을 위한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특허들이 대거 포함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모비그램 전상훈 대표는 “어떤 사업이든 서비스 모델과 기술이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사업을 위한 특허 확보가 선행되는 것이 최우선이라고 생각하고, 회사 설립이나 사업 계획 과정에서부터 사업모델 및 기술에 대한 충분한 특허적인 논의를 통해 비즈모델라인으로부터 앱 미터기 원천특허를 제공받아 확보하였다”며 “지속적으로 특허 포트폴리오를 구축하여, 확고한 시장 우위를 선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비즈모델라인 관계자는 “회사 설립을 계획하는 시점부터 특허에 대한 논의는 중요한 사안이며, 실제로 원천특허의 확보나 특허 포트폴리오의 구축 여부에 따라 기술 개발 방향이나 사업 방향이 결정되는 경우가 많다”며 “이미 수천건의 특허를 확보하고 있는 비즈모델라인은 비즈니스 모델과 기술적인 이해를 기반으로 스타트업들의 창업 또는 초기 사업화 과정에서 필요한 원천특허 확보나 특허 포트폴리오 구축 등의 특허적 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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