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LG유플러스-CJ E&M, 창작자 발굴 프로그램 ‘방구석 아티스트’ 23일 방영


  • 신근호 기자
    • 기사
    • 프린트하기
    • 크게
    • 작게

    입력 : 2018-06-20 10:59:07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CJ E&M의 1인 창작자 지원 사업 ‘다이아 티비(DIA TV)’를 통해 숨겨진 재능을 가진 창작자 발굴 프로그램 ‘방구석 아티스트’를 23일(토) 정오부터 5주 간 방영한다고 20일 밝혔다.

    방구석 아티스트 2기 선발에는 260개 팀의 창작자가 총 675개의 작품을 응모했다. 다이아 티비 파트너 창작자 박막례 할머니·느낌적인느낌·쿠쿠크루·유준호 등이 제작한 프로그램 참여 독려 영상은 약 125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23일(토) 방송부터 260개 팀 중 예선을 통과한 16개 팀이 미션을 통해 최종 우승팀을 가리는 과정을 공개한다. 최종 선발된 방구석 아티스트팀에게는 총 1천만원의 창작 지원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방구석 아티스트는 다이아 티비에서 운영하는 1인 창작자 전문 케이블 방송 ‘CH. 다이아 티비’(U+tv 93번)을 통해 본방송 시청이 가능하며, LG유플러스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에서도 방구석 아티스트 선발 과정 등의 방송 내용을 만나볼 수 있다.

    LG유플러스 장준영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장은 “1인 창작자의 창의적인 콘텐츠를 널리 선보일 수 있도록 크리에이터 전문채널인 다이아 티비와 손잡고 방구석 아티스트 프로그램 방송을 기획했다”라며, “지원자들의 참신하고 완성도 높은 작품들로 최고의 방구석 아티스트 선발을 위한 5주 간의 여정 동안 시청자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CH.다이아 티비’를 담당 황상준 브랜드운영팀장은 “응모작을 보며 각자의 집과 방에서 홀로 즐긴다고 보기에는 매우 참신하고 완성도 높은 콘텐츠가 많았다”며 “방구석 아티스트는 세상에 쓸모 없는 재능은 없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





    http://m.betanews.net/869745?rebuild=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