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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지털평생교육원, 사회복지사1급 자격증 취득 국비지원 무료교육 실시


  • 전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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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6-20 10:37:00

    학교법인 서울디지털대학교가 설립한 서울디지털평생교육원에서는 사회복지사 1급 국가자격증 취득을 위한 100% 국비지원 무료교육생을 모집한다.

    국민이 체감하는 포용적 복지국가를 구현하기 위해 사회복지 인력 수요가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사회복지사업법’ 시행령 ‧ 시행규칙 개정안을 마련하여 지난 4월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하위법령 입법예고는 사회복지사업 범위 확대, 사회복지사3급 폐지 등 자격제도 정비가 주요 내용이다.

    이에 따라 향후 전문사회복지사 제도 도입 시 전문성을 인정받기 위해서 사회복지사1급 자격증을 취득하려는 학습자가 많다. 전체 사회복지사 자격증 취득자 중 1급 소지자는 약14%에 불과하여 취업 경쟁에서 유리하다.

    사회복지사1급 자격조건은 4년제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복지사2급 자격증을 취득하였거나, 전문대를 졸업하고 사회복지 실무경력이 1년 이상인 사회복지사2급 자격증 취득자이다.

    고용보험에 가입한 근로자라면 서울디지털평생교육원에서 제공하는 사회복지사1급 과정을 100% 국비지원 과정으로 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으면 1년간 200만원, 5년간 300만원의 한도에서 훈련비용을 지원받는다.

    서울디지털평생교육원 이순환 운영본부장에 따르면 “사회복지사1급 대비반으로 등록하시면 100% 국비지원 외에 교재를 PDF로 제공하고, 1년간 복습의 기회를 제공, 기출문제 풀이 동영상도 무료로 제공하고 있어 1급 자격증을 준비하시는 학습자분들은 서둘러 지원해 주길 바란다” 라고 전했다.

    또한, 서울디지털평생교육원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으로부터 사회복지사2급 자격증에 필요한 학습과정을 정식 인가받은 원격교육기관으로, 2013년 평가인정 A등급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이론과목과 실습과목을 모두 운영하고 있어 사회복지사2급 자격증이 없는 학습자들도 쉽고 빠르게 자격증 취득을 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디지털평생교육원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대표전화를 통해 상세한 상담을 받아 볼 수 있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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