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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전문점 진이찬방, 체계적 창업 지원 시스템 도입...'체험창업 프로그램'


  • 전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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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6-20 10:27:23

    전 메뉴의 조리 레시피를 표준화해 창업자에게 최적의 운영 효율을 제공하도록 시스템화한 체계적인 창업시스템을 선보인 진이찬방이 ‘체험창업 프로그램’을 새롭게 도입하며 안정적인 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창업의 문턱을 낮추기 위해 창업비용을 보다 현실화하고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최소화하는 체험창업 프로그램은 소자본창업을 선호하는 많은 예비창업자들이 점포 운영비만으로 수익 창출이 가능하도록 시스템화됐다.

    본사가 100% 창업비용을 투자하며 가맹점주가 직접 운영해보고 점포인수 등을 결정하는 체험창업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주들은 창업 실패로 인한 투자금 손실이라는 위험 부담을 현저히 줄일 수 있는 창업이 가능하다.

    체험창업 프로그램은 업계 최초로 시행되고 있는 100%창업책임환불제와 함께 시너지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100%창업책임환불제’는 오픈 6개월 이내 매출 부진으로 인해 매장운영의 어려움에 처한 가맹점에 대해 본사가 직접 운영에 관여함으로써 흑자전환을 유도하며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배달과 포장매출을 높인 진이찬방은 골목상권의 약 12평 남짓한 매장에서 계절과 무관하게 꾸준히 손쉬운 운영이 가능하다. 골목상권은 임대료 부담이 적고 치열한 경쟁을 피할 수 있는 데다 고정수요가 탄탄하다는 특징을 지닌다. 따라서 상권과 궁합이 맞는 업종을 선택해 적극적인 지역 밀착 마케팅과 메뉴개발이 더해지면 꾸준히 매출을 기록하는 것이 기대 가능하다.

    계절별 신선한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와 매일 즉석 요리하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가정에서 직접 만드는 집밥 같은 간편식을 추구하는 진이찬방은 간편하고 쉬운 조리법 등 운영상의 메리트가 부각되는 가운데 자체적으로 R&D부서를 설립해 본사에서 직접 전문 조리팀이 품질 개선과 신메뉴 출시를 이끌고 있다.

    창업과 운영 전반의 과정을 시스템화하며 효율을 극대화해 소자본 창업이 가능한 진이찬방은 생산, 유통, 물류시스템을 본사가 직접 운영, 관리해 가맹점주의 편의를 높였으며 전국 유명 산지를 가맹점과 직접 연결하는 방식으로 품질 면에서도 우수성을 강조했다. 또한 국, 찌개 등 70여 가지의 제품은 가맹 본부에서 완제품으로 전국 각 매장에 배송하므로 판매만 하면 된다.

    매뉴얼화한 전 메뉴의 표준 레시피 시스템 및 노하우를 오픈 초기부터 교육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는 진이찬방은 모든 가맹점주에게 매장운영교육과 조리 교육을 1:1로 진행해 반찬 요리에 대한 총체적인 이해를 돕고 있으며 초보자도 반찬 전문가로 만들어주는 교육시스템도 완비했다.

    진이찬방 관계자는 “표준화된 레시피를 제공해 품질 유지에 전념하고 있는 진이찬방은 가정간편식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을 기반으로 가맹점주들이 안정된 매출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창업을 이루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면서 “기존의 100%창업책임환불제에 이어 체험창업 프로그램을 마련해 소자본 창업으로 안정된 수익 창출을 가능케 함으로써 창업시장에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지속적인 창업박람회 참가를 통해 예비창업자와 소통하고 있는 진이찬방은 매주 수, 토요일 두 차례에 걸쳐 본사 사업설명회를 주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예비창업자들은 사업설명회를 통해 반찬시장의 현주소와 성장 전망을 비롯한 반찬가게 창업에 관한 모든 정보를 접할 수 있다. 관련 정보 확인 및 자세한 창업 문의는 대표전화나 홈페이지로 하면 된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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