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관리 하는 남성들이 늘었지만 아직도 어떤 화장품을 사용해야 하는지 잘 모르는 남자들이 많다. 다행히 피부관리 하는 남성을 위한 옴므 제품이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다.

더욱이 최근 들어 스스로를 가꾸는 남성을 의미하는 그루밍족(영어 grooming과 한자어 族의 합성어)이 부상하며 남성뷰티 시장이 각광받고 있기는 하나, 아직까지 남성 전반의 미용 상식수준은 낮은 것으로 나타난다. 실제로 국내 모 대학 교수팀이 서울에 거주하는 20대 남자 대학생 356명을 대상으로 피부 관련 지식 및 태도에 관해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피부건강 지식은 100점 만점 중 67.7점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특히 여자의 피부와 확연히 다른 남자 피부는 관리법부터 다르다. 여성과 남성의 생물학적 차이는 호르몬의 종류와 분비량에 따라 서로 다른 피부 구조를 지닌다. 남성호르몬 테스토스테론이 피지선을 발달시켜 남성 피부는 피지 분비가 활발하다.

피부과 전문의들은 남성의 70%가 지성 피부에 해당해 피지 분비가 많지만 여성 피부보다 적은 수분과, 면도와 같은 생활 습관으로 피부에 꼭 필요한 수분이 부족해지기 쉽다고 전했다.

따라서 남자는 피지나 모공 관리, 지성피부 관리를 중점적으로 해 주는 옴므 제품을 추천한다. 남자 피부는 피지가 많고 유분이 많은 것도 사실이지만 나이가 들수록 탄력을 빨리 잃기 때문에 남자들도 팔자주름 등 주름으로 고민하는 이들이 생각보다 많다.

이에 남성 피부관리 기능성 제품인 옴므 제품 중에는 남자 팔자주름, 올인원 화장품, 미백 화장품 등 다양한 기능을 지닌 옴므 제품이 많이 출시되고 있다.

피부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고 충분한 수분과 영양을 줄 수 있는 제품군 중에는 BOSOD 워터풀 로션을 추천한다. 보쏘드 워터풀 로션은 피지를 잡아주면서 피부에 필요한 수분은 채워주기 때문에 산뜻하면서도 건조하지 않게끔 피부 밸런스를 잡아준다. 또한 발효콩, 버드나무, 육계, 오레가노, 편백, 마치현, 황금 등 특허 받은 7가지 내추럴 혼합 물질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를 진정시키는 데도 도움이 된다.

여기에 Botaniceutical Plus-10과 감초산은 풍부한 수분공급으로 피부를 촉촉하게 만들어주며 풍부한 영양감을 제공한다. 또한 카바카바잎/줄기/뿌리추출물은 피부 컨디션을 회복시켜주고 생기를 부여해 준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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