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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관광공사, 트라이애슬론 선수권대회 개최


  • 서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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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6-20 00:48:16

    경북관광공사는 오는 24일 경주 보문단지 일원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배 ‘제18회 전국트라이애슬론 선수권대회, 제8회 장애인 트라이애슬론 선수권대회’를 보문단지 일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경상북도관광공사와 대한철인3종협회가 주최하고 경북철인3종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다. 선수단 약 800백여명과 선수가족 등 약 3천여명 규모로 참가하는 전국 선수권대회다.

    특히 24일은 오전 6시부터 낮 12시까지 원활한 경기진행을 위해 보문단지내 순환도로 호수쪽 2개 차로가 통제된다.

    보문관광단지는 숙박시설 등 관광인프라가 잘 구축 돼 있어 대회를 위한 체류와 휴양이 동시에 가능하다.

    경북관광공사 이재춘 사장대행은 “전국트라이애슬론 선수권대회를 경주 보문관광단지에서 개최함으로 스포츠 마케팅을 통한 경북관광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보다 양질의 대회를 통해 경북 대표 스포츠행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베타뉴스 서성훈 기자 (ab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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