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6-19 17:36:46
[부산 베타뉴스=정하균 기자] 부산 부산진구는 19일 지방자치 22년을 담은 구정백서 '민선 자치 구정 22년 구민께 보고드립니다'와 '명품 자치단체 부산진구는 어떻게 달라질 수 있었나'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는 지방의 일상에 관련되는 사무를 중앙정부에 의존하지 않고 독립된 지위를 부여받아 자주적으로 처리하는 제도다. 민주적 절차와 합리적인 방법으로 지역 주민이 의사결정에 참여할 수 있기 때문에 풀뿌리 민주주의라고도 한다.
'민선 자치 구정 22년 구민께 보고드립니다'는 지방자치가 시행된 1995년 7월부터 2017년 12월31일까지 민선1기부터 민선6기까지 22년의 기록으로 행정, 복지, 경제 등 구정의 변화된 발전사항을 기록했다.
'명품 자치단체 부산진구는 어떻게 달라질 수 있었나'는 최근 12년간 민선4기부터 6기까지 부산진구에서 추진한 '자치구 행정'중 혁신적 사례를 집대성한 것으로 추진과정이 세심하게 그대로 담겨 있다.
베타뉴스 정하균 기자 (a1776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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