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제맥주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수제맥주와 잘 어울리는 음식의 궁합, 이른바 ‘페어링’에 대한 관심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이에 통파이브는 지난 12일(화) 블록버스터 여름 신메뉴 3종 출시와 동시에 함께 즐기면 더욱 맛있는 푸드페어링을 제안하며, 수제맥주에 빠진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먼저 코끝이 알싸해지는 강렬한 와사비크림과 상큼한 샐러드를 곁들인 ‘몬스터 와삽치킨’. 이름만큼 강렬하게 톡 쏘는 맛으로 무더위에 지친 여름철 입맛을 돋우기에 제격인 메뉴이다.

와사비 맛이 강한 만큼, 평범한 맥주보다는 홉이 다량 첨가되어 쌉쌀한 맛과 청량감이 강한 통파이브 수제맥주 활력맥주(페일에일) 또는 정력맥주(IPA)와 함께 먹는 것을 추천한다. 와사비 맛에 지지 않고, 서로의 풍미가 살아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다음은 하와이안 로제 소스에 담긴 핑크빛 왕새우의 압도적인 비주얼과 맛을 자랑하는 ‘알로하 새우’다. 여성 고객들의 가심비를 만족시킨 ‘알로하 새우’는 치아바타 빵에 로제소스와 새우를 취향껏 올려 먹을 수 있으며, 향긋하게 입안을 감싸주는 위트에일 계열의 매력맥주와 함께라면 더욱 이국적인 맛을 느낄 수 있다.

대망의 마지막 신메뉴는 입안 가득 차오르는 해산물의 참맛을 느낄 수 있는 ‘조심해 크라켄’으로, 깊은 바다에 서식하는 대왕 문어를 사용해 탱글탱글하고 쫄깃한 식감을 자랑한다.

함께 나오는 와사비 크림 소스나 마요네즈 간장을 곁들여 먹으면 넘치는 풍미를 느낄 수 있다. 페어링으로 궁합이 잘 맞는 맥주는 스타우트 계열의 맥주로, 초콜릿 향기가 매력적인 박력맥주와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한편 통파이브는 여름신메뉴 출시와 함께 대한민국 국민의 활력을 채워줄 ‘하이네켄과 함께하는 2018 활력 코리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15일(금)부터 진행중인 이번 이벤트는 하이네켄 빅바틀 2병을 마시는 고객들에게 100% 당첨 스크래치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이다. 자세한 내용은 브랜드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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