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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銀, 중기근로자 가족 치료비 7억원 쾌척


  • 정수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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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6-19 14:39:44

    IBK기업은행이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는 중소기업 근로자 가족 105명에게 치료비 7억원을 19일 전달했다.

    기업은행은 2006년 IBK행복나눔재단을 설립해 지금까지 중증질환자 2094명에게 치료비 91억원을, 근로자 자녀 6689명에게 장학금 102억원을 각각 후원했다.


    베타뉴스 정수남 (pere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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