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감성의 글로벌 패션 브랜드 ‘메트로시티(METROCITY)’가 18FW&19SS 프레젠테이션을 성황리에 종료했다.

먼저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6월 8일(금) 오후 2시와 6시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됐으며,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에서는 6월 9일(토) 오후 2시에, 롯데월드타워몰 아트리움점에서는 같은 날 오후 6시에 이어지는 등 총 4회의 프레젠테이션이 진행되었다.

이번 메트로시티 18FW&19SS 프레젠테이션은 지난 6월 7일(목) 더 라움에서 열린 18FW&19SS 메트로시티 패션쇼&파티의 에센셜 버전으로 기획되었다. 메트로시티를 상징하는 화이트 로즈에서 영감을 받은 'LA ROSA BIANCA(라 로사 비앙카)'를 콘셉트로 하였으며, 세계적인 스타일리스트이자 지난 패션쇼의 전체 스타일링을 담당했던 헥터 카스트로가 선택한 18FW&19SS 메인 10착장과 핸드백이 공개됐다. 또 런치패드를 사용한 연주 퍼포먼스, 헥터 카스트로와 함께하는 스타일링 클래스도 이어졌다.

특히 롯데월드타워몰 아트리움점 프레젠테이션에서는 ▲18FW&19SS Key item 전시 ▲하반기에 출시되는 프라그랑스 라 로사 비앙카 부스 운영 ▲포토존 ▲럭키드로우 등 다양한 행사가 이어지면서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메트로시티 관계자는 “세계적인 스타일리스트 헥터 카스트로와 함께하는 스타일링 클래스와 다양한 감성의 룩을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였다. 프레젠테이션을 찾은 고객들의 호응이 상당했다”면서 “앞으로도 이탈리아 특유의 감성과 스타일, 트렌디한 룩을 다양하게 선보이며 메트로시티 고객들의 기대를 충족해갈 것”이라고 전했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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