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6-19 11:59:34
[울산 베타뉴스=박현 기자] 울산시교육청은 맞벌이 학부모나 직장인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저녁시간을 활용해 연4차에 걸쳐 테마별 열린 문학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책열강 두 번째 시간은 7월10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교직원, 학부모, 시민을 대상으로 시교육청 외솔회의실에서 열린다. 신청 기한은 6월14일~26일까지 200명까지 선착순으로 받는다.
강의는 최영옥 음악평론가의'영화 속 클래식 이야기'를 제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 방법은 소속기관 (학교) 독서인문소양교육 담당교사를 통해 신청할 수 있고 본청 직원은 내부메일로 담당자에게 바로 신청 가능하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책과 함께 열린 인문학 강좌인 책열강에 많은 교직원 및 학부모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베타뉴스 박현 기자 (ph9777@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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