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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자 교육용 테란 미니 드론, 다니엘컴퍼니와 함께 급부상


  • 전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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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6-19 11:34:20

    테란 미니 드론이 전국 274개 초,중,고교에 교육용 드론을 지원하고 민간 및 국가 자격증 취득 교육과정에도 활용되면서 교육용 미니드론의 최강자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4차산업 콘텐츠를 주력으로 유통하는 (주)다니엘컴퍼니에 의해 국내 쇼핑몰, 백화점, 단독몰, 지자체, 각종 교육기관 등으로 공급되고 있는 테란 미니드론은 초보자들이 쉽게 입문하는데 최적의 드론이라는 평가를 얻어내고 있다.

    한국항공영상협회(KAPA)로부터 교육용 드론으로 이미 인증을 받은 검증된 기체로 매우 안정적인 비행이 가능하고, 고급 드론에서만 볼 수 있었던 자동호버링 및 원클릭 자동이착륙 기능과 6축 자이로스코프 센서에 의한 360도 플립(회전비행), 속도변경, 모드변경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다니엘컴퍼니 관계자는 “바디일체형 프로펠러 가드로 인해 손상되기 쉬운 기존 드론의 기체결함의 한계를 기구학적으로 보완했을 뿐 아니라, 손바닥 안에 쏙 들어가도록 작고 가벼운 무게에 최단 충전시간(20여분)을 자랑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고급기능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서 시장의 검증이 이뤄져 전국적으로 판매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뜨거운 인기와 성원에 힘입어 현재 전국 지사, 대리점 모집에 들어간 상태”라고 덧붙였다.

    누구나 직관적이고 자유로운 조정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있는 테란 미니드론의 인기가 상승하면서, 미취학 어린이나 드론 입문자들에게 테란 미니드론이 최상의 교육용 드론으로 앞장설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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