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몰인 모모폰에서는 LG전자에서 지속적인 약세로 인해 발표한 신제품 LG Q7, LG X5 스마트폰의 가격을 할인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설명에 의하면, 지난주 신제품으로 LG Q7, LG X5를 출시하였고, Q7의 출고가는 49만원 대로 예상보다 비싸게 출시했지만, 모모폰에서는 첫날부터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

관계자는 “보급형 스마트폰인 LG전자의 LG Q7, LG X5이지만, 다양한 기능 추가로 플래그십 스마트폰을 닮은 LG전자의 스페셜한 스마트폰으로 거듭나 출시되었고, 모모폰 회원들을 위한 추가지원금을 더해 더 저렴하게 구입을 할 수 있다”고 전했다.

LG전자의 파격적인 기능인 씽큐 기능을 담은 모습까지 기대해볼 수 있는 LG Q7은 사진 촬영만으로 이미지 검색 시 피사체 정보를 알려주는 Ai, 셀카를 찍을 때 얼굴을 자동으로 인물에만 또렷이 추점을 맞춰 돋보이게 하는 기능까지 탑재하였으며, 비록 출고가가 생각보다 높게 나왔지만 모모폰에서는 무료로 구매가 가능하다.

이어 관계자는 “LG G6 역시 공시지원금이 최대치로 반영되어 1만원대 구매가 가능하며, LG모델을 주력으로 판매하고 있는 모모폰에서는 곧 LG G7도 최저가로 진행할 예정이다”며 “갤럭시 시리즈보다는 판매량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더 많은 가격할인을 확정지으며, 더 다양한 스마트폰을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에 구매할 수 있게 지원한다”고 덧붙였다.

LG전자의 스마트폰 종류와 가격들은 모모폰에서 더 자세히 확인이 가능하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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