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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나자, 안전한 베트남 나트랑 자유여행 돕는다.


  • 전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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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6-18 10:55:16

    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휴양지 top 12에 선정되며 '동양의 나폴리'라고도 불리는 베트남 나트랑이 다낭에 이어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휴양과 관광을 위한 최적의 기후와 6㎞에 이르는 길고 완만한 해변이 있어 가족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는 나트랑은 항공사들이 앞다퉈 직항편을 띄우고 있는 등 그 인기를 확인할 수 있다.

    베트남 중남부에 위치한 해안도시이자 유명한 휴양도시인 나트랑은 연중 온화한 기후와 깨끗한 모래, 맑은 바닷물의 아름다운 해변으로 베트남의 가장 중요한 관광 허브 중 하나이다. 특히 베트남의 가장 유명한 해변 리조트타운이자 스쿠버 다이빙의 중심지로 유명세를 떨치며 연일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관광객들이 몰리는 지역인만큼 각종 돌발사고도 적지 않게 발생하곤 한다. 관광객들이 생각하는 가장 흔하지만 당황스러운 사고는 아파서 병원에 가야하는 상황이다. 가족 여행 중 아이가 아파서 병원을 갔는데 현지 의료진과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않아 제대로 된 치료를 받기 어려운 경우가 대표적이다. 또한 여권 분실 시 처리 방법을 몰라 애를 태우는 경우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굿데이투어의 베트남 나트랑 전문 여행사 '베나자'는 나트랑 여행 시 나타날 수 있는 다양한 돌발상황의 해결사를 자처하며 나트랑 여행객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고 있다.

    한국인 대표와 한국인 직원&베트남 직원으로 구성되어 나트랑에 직접 상주하는 정식 등록 허가 업체인 베나자는 나트랑 현지에 본사를 두고 한국 정신 사업자 등록증과 베트남 현지 법인 사업자를 갖추고 있다.

    현지 의료진과 의사소통이 어려운 관광객들을 위해 통역 서비스를 무료로 진행하고 있으며 여권 분실 시에도 신고부터 재발급까지 모든 과정을 무료로 도와준다.

    특히 현지에 전용 차량을 보유하고 있어 호텔, 투어, 픽업&샌딩은 물론 각종 돌발상황에도 손쉽게 대처하고 있다. 여기에 세금 봉사료, 조식, 룸타입, 엑스트라 베드 등 여행시 발생할 수 있는 옵션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으며 여행 20~30일 전에는 예약금을 제외하고 환불이 가능해 여행객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이 밖에도 시내버스 셔틀을 운행하고 있어 나트랑 시내를 보다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나트랑 현지 맛집의 할인 쿠폰을 제공해 보다 저렴하게 나트랑의 맛을 즐길 수 있다. 실제로 베나자와 제휴된 곳만 50곳이 넘어 합리적인 가격으로 맛집을 찾아다닐 수 있다. 최근에는 다양한 TV 프로그램에 방송 협찬을 진행하는 등 우수한 서비스를 검증받고 있다.

    굿데이투어 관계자는 "여름 휴가를 준비하고 있다면 베트남 나트랑으로의 여행을 고려해 볼 만하다"면서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한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베나자와 함께 편안한 여행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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