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데부 나잇 & 데이 트리뷰트 투 시네마(Rendez-Vous Tribute to Cinema)’ 최초 공개

스위스 파인 워치메이킹 브랜드 예거 르쿨트르는 8년 연속 상하이 국제 영화제의 공식 파트너로서 자선 경매를 주최하여 중국의 영화 복원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상하이국제영화제가 시작되는 오는 6월 16일에는 상해 엑스포 I-파빌리온 에서 예거 르쿨트르가 개최하는 갈라 디너가 진행되며, 중국 고전 영화 복원 사업을 위한 자선 경매와 중국 영화의 정신을 주제로 한 전시회도 함께 개최될 예정이다.

또한 과거와 오늘날 영화계를 대표하는 인물들 가운데 영화 발전에 크게 기여해 온 인물을 선정하여 글로리 투 더 필름메이커(Glory to the Filmmaker)를 매 해 시상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예거 르쿨트르와 상하이 국제 영화제의 8주년 후원을 기념하여 특별히 제작된 랑데부 나잇 & 데이 컬렉션의 리미티드 에디션이 전세계 공식 출시를 발표하는 동시에 여성 영화인에게 수여될 예정이다.

랑데부 나잇 & 데이 트리뷰트 투 시네마 (Rendez-Vous Night & Day Tribute to Cinema)’는 랑데부 컬렉션만의 고유한 미학을 상징하는 절제된 표현을 그대로 이어 받았으며, 본래 이 컬렉션 라인에 전통적으로 사용되었던 낮/밤 인디케이터가 달 장식에서 오각형 별로 바뀌며 새롭게 디자인되었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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