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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와키 사쿠라, 논란 불구하고 1위 차지 '센터효과?'


  • 한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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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6-16 01:50:32

    사진=미야와키 사쿠라 SNS

    ‘프로듀스48’ 퍼포먼스 영상에서 센터를 장식했던 일본 아이돌 출신 미야와키 사쿠라가 실시간 순위 1위를 기록해 화제다.

    미야와키 사쿠라는 지난 15일 오후 첫 방송된 엠넷 ‘프로듀스48’에서 실시간 순위 1위를 기록했다.

    한국 연습생 안유진이 2위를 기록했다.

    미야와키 사쿠라는 일본 대표 우익 그룹 AKB48 출신으로 한일합작프로젝트 '프로듀스48'에 도전했다.

    미야와키 사쿠라는 2013년 도쿄 지요다구(千代田區)에 있는 일본 최대의 신사인 야스쿠니에서 참배한 사진을 게재해 논란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미야와키 사쿠라는 또 같은 팀동료가 ‘뚱뚱하다’는 게시글을 SNS에 올렸다가 논란이 불거지자, 오류로 생긴 일이라고 해명해 인성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다.

    당초 퍼포먼스 영상이 공개됐을 때 논란이 불거졌지만 소속사 측은 아무런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베타뉴스 한정수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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