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48’ 연습생 출신 김민주가 준비한 라마 연기 외에도 다른 설정의 라마 연기를 실감나게 표현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엠넷 ‘프로듀스48’에 출연한 김민주 연습생은 개인기 촬영에서 동물 ‘라마’를 표현했다.

김민주는 ‘밥먹는 라마’로 첫 개인기를 선보였다. 윗 입술과 아랫 입술, 눈과 눈썹들이 제각기 느리게 움직이는 모습은 영락없는 라마의 모습이었다.

제작진은 김민주의 라마 연기력에 ‘춤추는 라마’ ‘노래하는 라마’ ‘자다 일어난 라마’ 등의 주문을 했다.

이에 김민주는 당황하지 않고 제작진의 주문에 바로바로 라마 연기를 선보이는 재치와 센스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프로듀스48’은 한일합작 프로젝트로 지난 15일 오후 첫 방송됐다.

베타뉴스 한정수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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