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6-15 12:21:43
[경기=베타뉴스]김성옥 기자=김포시가 지난 8일 ‘찾아가는 복지의 날’ 행사를 구래동에서 개최했고 본 행사는 공공‧민간의 분야별 방문단을 구성해 저소득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어‘찾아가는 복지의 날’ 행사는 김포시 내 늘어나는 복지수요에 맞춰 매번 방문 지역을 달리하여 연평균 6회 실시하여 왔다. 주요 서비스 제공 분야는 복지, 건강, 세무, 법률, 일자리, LH마이홈 전문가와의 맞춤형 상담, 이‧미용, 손 마사지 등이다.
또 김포시자원봉사센터 「참! 좋은 사랑의 밥차」와 연계 추진해 무료 급식뿐만 아니라 주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공연도 병행해 왔다.
특히 두 차례에 걸친 상반기 행사를 성황리에 마친 김포시는 하반기에도 혹서기와 혹한기를 제외하여 4차례 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베타뉴스 김성옥 기자 (kso01022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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