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6-14 16:22:02
▲ 부산항만공사 협력국 초청연수 수료식 후 기념촬영 모습. © (사진제공=부산항만공사)
[부산 베타뉴스=정하균 기자] 부산항만공사(사장 우예종)는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8일까지 '제5회 부산항만공사 협력국 초청연수'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연수엔 현재 정부에서 본격 추진중인 '新 남방정책'의 핵심 대상국인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인도, 러시아 6개국의 항만업계 종사자 12명이 참여했다.
부산항만공사 협력국 초청 연수는 개발도상국 해운항만 관련 공무원의 역량강화 및 해외 거점 인적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부산항의 항만운영·건설기술 및 협력국의 항만운영 노하우 공유를 위해 시행된다.
우예종 사장은 "향후에도 부산항의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인적교류를 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베타뉴스 정하균 기자 (a1776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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