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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널 라이트, 모바일 계정 연동한 전용 PC 버전 출시

  • 이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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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6-14 15:22:26

    가이아모바일 코리아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 MMORPG '이터널 라이트'가 게임 전용 PC 버전을 14일 출시했다.

    '이터널 라이트'는 중국의 넷이즈가 개발한 모바일 MMORPG로, 여의도 면적 4.5배에 달하는 1,296만㎡ 규모의 광활한 오픈 필드에 여러 가지 PVP 및 PVE 콘텐츠를 구현해, 유저들에게 PC MMORPG에 버금가는 긴박하고 짜릿한 전투의 묘미를 선사하는 게임이다.

    특히 게임의 핵심 콘텐츠이자 백미라 할 수 있는 10인, 20인, 40인 레이드 던전과 15대15, 25대25, 40대40으로 이뤄지는 길드전 및 아레나 등은 고레벨로 갈수록 자동 전투가 아닌 순발력 있는 수동 조작을 통해서만 클리어가 가능해 기존의 모바일 게임들과는 전혀 다른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유저들간의 적극적인 소통과 전략적인 협공이 필수라 이를 위해 게임 내 '음성 채팅' 기능을 구현할 정도로 몰입감을 극대화했다.

    이러한 특색으로 인해 국내 출시 전 자동 전투에 익숙한 국내 게이머들에게 외면 받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있었으나, 게임 출시 보름 만에 구글 및 애플 양대 마켓 매출 순위 10위권에 진입하는 성과를 보였으며 이는 컨트롤이 많이 필요한 게임도 수용할 만큼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이 많이 성숙해 있음을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

    14일 가이아모바일은 유저들의 더욱 쾌적하고 원활한 게임 플레이를 위해 '이터널 라이트' 전용 PC 플랫폼을 출시, 촘촘하고 밀도 높은 게임 콘텐츠를 모바일 기기로 즐기면서 발생하는 유저들의 피로도를 감소시키고자 했다. 이는 앱플레이어로 '이터널 라이트'를 즐기는 유저들이 겪는 불편들 또한 최소화하기 위해서다.

    방법은 공식 카페에 있는 링크를 통해 PC 버전을 다운로드 받아 실행하고, 모바일 기기에 있는 자신의 '이터널 라이트' 초기 화면에 있는 개인별 고유 QR코드를 인증만 하면 모바일 기기에서 즐기던 게임 콘텐츠를 PC에서 이어 플레이 할 수 있다. 단, 구글 플레이 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에 '이터널 라이트' 계정을 가지고 있는 유저들만이 사용할 수 있으며, 다중접속 및 플레이가 아니기 때문에 PC 버전을 로그인하면 모바일 기기에 있는 해당 계정은 자동으로 로그아웃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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