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린씨앤아이가 게일(GeIL)사의 보급형 DDR4 메모리 라인업인 ‘프리스틴(PRISTINE) 2,666MHz(21300)’ 시리즈를 출시했다.

게일 DDR4 프리스틴 2,666MHz(21300) 클럭 시리즈는 인텔 8세대 코어 프로세서가 2,666MHz 클럭을 기본으로 지원함에 따라 출시된 8세대 코어 프로세서와의 완벽한 호환을 보여주는 제품이다.

프리스틴 시리즈는 4GB 싱글 및 8GB, 16GB 싱글 제품으로 출시된다. 서린씨앤아이는 차세대 메모리 모듈 테스터 장비인 DYNA4 SLT를 도입, 메모리 제작에 들어가는 모듈의 최상의 주파수, 전압, 메모리 타이밍 등의 품질을 결정하는 장비를 통해 보급형 제품 이상의 품질을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게일 보급형 시리즈 DDR4 프리스틴 2,666MHz 4GB, 8GB, 16GB 싱글 제품은 국제 표준 JEDEC규격을 준수한다. 또 XMP 2.0 설정 없이 장착과 동시에 본연의 기본 클럭을 바로 사용할 수 있어 초심자도 편안하게 사용 할 수 있다.

서린씨앤아이 관계자는 "게일의 엄격한 검증 프로세스를 통해 테스트 된 프리스틴2,666MHz는 다양한 메인보드에서 최상의 호환성과 안정성을 제공하도록 설계된 제품”이라며, “다양한 라인업과 가격대로 사용자들의 니즈에 충족하는 여러 제품 유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박선중 (dc3000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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