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6-09 01:45:44
IDC재팬은 아이폰X보다 아이폰8 및 아이폰8플러스의 출하대수가 많았다고 설명했다. IDC재팬의 스가와라 사토시 시니어 마켓 애널리스트는 일본 시장 동향에 대해 "애플의 강세가 더욱 견고해지고 있다"며 아이폰의 존재감을 높이 평가했다.
2위 샤프는 총 151만8000대를 출하했으며 3위 소니의 출하량은 95만 대로 각각 집계됐다. 샤프와 소니의 시장 점유율은 각각 15.6%, 9.8%였다.
삼성전자는 4위 교세라에 이어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출하대수는 56만5000대였으며 시장 점유율은 5.8%였다.
한편 이 기간 휴대전화(갈라 K)의 출하 대수는 12만대였지만 이는 모두 '아동용' 기능 한정 모델이었으며 일반 휴대전화 출하 대수는 단 한대도 없었다고 IDC재팬은 전했다.
베타뉴스 박은주 (top515@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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