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소식

경기도 용인시 타운하우스 ‘용인 하이포레스트’ 분양


  • 전소영
    • 기사
    • 프린트하기
    • 크게
    • 작게

    입력 : 2018-06-08 12:25:59

    타운하우스는 한 세대가 한 건물을 사용하는 단독주택형 상품이다. 따라서 사생활보호가 우수하고 세대간 소음이 전혀 없으며 넓은 개별정원이 제공돼 도심 속 전원생활을 만끽할 수 있다.

    이에 타운하우스는 일과 삶의 균형을 뜻하는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을 지향하는 3040세대가 주택시장의 핵심 수요층으로 급부상하면서 높은 선호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또한 철근콘크리트조로 지어지는 설계에 직접 참여하기 때문에 개성과 취향을 살릴 수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수도권 경기도 용인시에서는 기흥구 보라택지개발지구 사업 중 마지막으로 남은 블록형 단독주택용지인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보라동에 ‘용인 하이포레스트’ 타운하우스가 들어설 예정이다.

    대규모 신도시, 택지지구 등은 체계적인 개발 계획에 의해 조성돼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인프라가 완벽하게 구비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에 높은 주거 만족도를 기반으로 선호 주거지로 여겨지지만 개발 초기에는 단지 성숙도가 낮아 일정 불편함을 감수해야만 한다.

    반면 생활권이 이미 완성된 지역은 이미 구축된 생활 인프라의 혜택을 누릴 수 있어 우수한 정주여건이 갖춰진다. 이에 용인 하이포레스트는 완성된 보라택지지구의 마지막 타운하우스로 불리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총 53세대 규모의 3가지 타입으로 구성되며 단지 남쪽은 보라산과 인접해 전원도시와 같은 그린뷰를 누릴 수 있으며 북쪽은 아파트의 시티 뷰가 연출된다. 특히 월등히 높은 토지공시지가와 더불어 저렴한 분양가와 높은 건폐율을 지녀 투자자들의 시선도 사로잡고 있다. 단지 인근에 공급 중인 동일 주거시설들이 아파트 상품 대비 다소 높은 분양가격에도 대다수의 상품이 단시간 내 분양을 완료한 것으로 나타나 용인 하이포레스트 역시 조기 마감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다락방, 정원 등 특별한 공간이 제공되는 용인 하이포레스트는 토지를 분양하는 과정에서 시공사와 연계, 고객이 직접 설계과정부터 인테리어까지 선택할 수 있다. 토지 개별 필지 분할-토지 계약(소유권 이전)-시공사 선정-시공 계약-책임 준공 순으로 진행되며 토지계약 전 시공사를 선정하므로 도면 설계 시 참여 및 의견 반영이 가능하며 인테리어도 선택할 수 있다.

    용인 하이포레스트는 기흥, 영통, 광교, 흥덕생활권을 이용할 수 있는 용인 핵심 입지를 선점한 가운데 도보권 내에서 이미 구축돼 있는 우수한 기존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다양한 소규모 소비형 상업시설과 기흥역AK백화점(예정), 이마트, 코스트코 등의 대형상업시설을 비롯해 롯데시네마, 메가박스DriveM, 경기도박물관, 한국민속촌 등 문화시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가까이에 나곡초·중학교가 위치해 있고 반경 1km내로 나산초등학교, 보라중·고등학교 및 강남대학교, 루터대학교, 경희대학교, 용인대학교, 아주대학교 등이 위치한 우수한 교육환경도 보유하고 있다.

    현재 사업지 인근에서 기흥역세권 도시개발구역이 개발 중으로 기흥첨단산업단지, 오토허브관광단지, 아트투어랜드, 의학바이오복합단지 등 다수의 개발구역이 계획 또는 진행 중으로 가망 수요층이 늘어나는 가운데 추후 생활 인프라 확충에 따른 주거 편의성의 전반적인 상승이 예상되고 있다. 여기에 사업지 주변에 위치한 골프장, 대학교, 삼성직원 등 풍부한 기수요층과 오토허브밸리, 첨단산업단지, 일양히포 등 추가적으로 많은 신규 수요층도 품고 있다.

    사업지인 경기도 용인시는 2017년 인구수 100만명을 돌파한 가운데 2035년 15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며 자족도시로 꾸준히 변모하고 있다. 지난 2016년 신분당선 연장선 개통 이후 서울 접근성이 대폭 개선된데다 강남권을 약 10분대로 잇는 GTX A노선도 계획돼 있다.

    여기에 올해 연말 완공 예정인 '용인테크노밸리'에 따른 수혜도 전망되고 있다. 서울, 분당, 판교, 광교, 동탄신도시와 인접한데다 굵직하고 다양한 각종 개발호재도 품고 있어 장기적으로 미래가치가 크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단지 주변에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분당수서간 도시화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이 잘 갖춰져 서울, 분당, 수원 등으로 빠르게 이동 가능하다. 광역 철도 GTX가 신설 예정으로 향후 GTX개발계획(2016~2021년)에 따라 개통 시 용인(구성역)에서 삼성역까지 10분대면 닿을 수 있다. 또한 도보 5분 거리에 다수의 버스노선이 위치해 대중교통 이용도 용이하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





    http://m.betanews.net/864031?rebuild=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