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노스(대표 김웅, 박병근)가 전개하는 캐주얼백 브랜드 키플링(Kipling)이 2535 여성세대를 위한 엣지라인(Edgeland)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엣지라인'은 나일론 워싱 소재로 제작돼 내추럴하고 세련된 색감이 특징이며, 일상에서도 자연스럽게 연출하기 좋은 캐주얼한 다섯 가지 디자인으로 구성됐다.

특히, 처음 선보이는 '쿠루'(Kourou)는 플립이 있는 디자인으로, 메인 수납공간 외에도 지퍼포켓이 있어 간단한 외출시뿐 아니라 여행에도 활용하기 좋다. 에코백 스타일의 '훈그리'(Hoongry)는 두 가지 핸들로 디자인되어 토트와 숄더백으로 연출이 가능하다. 또 '아트 미듐'(Art M)은 가볍지만 풍부한 수납공간이 특징으로, 디자인과 실용성을 모두 갖췄다.

키플링의 엣지 라인은 키플링 공식 온라인 쇼핑몰 및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베타뉴스 이현석 (pdfman@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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