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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앤쇼핑, 신임 대표에 최종삼 전 케이블TV협회 부회장 선임


  • 김순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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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6-07 17:11:06

    홈앤쇼핑 7일, 신임 대표이사에 최종삼<사진> 전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부회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최 신임 대표는 이날 서울 강서구 홈앤쇼핑 본사에서 열린 임시 주주총회에서 주주들의 지지를 얻어 사내이사에, 이어 열린 이사회에서 신임 대표로 임명됐다.

    최 대표는 지난 1981년 LG전기에 입사해 LG그룹 회장실, LG홈쇼핑 CFO, GS울산방송 대표, 한국디지털케이블연구원 이사장, 한국케이블TV SO협의회장,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상임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임기는 오는 2020년 5월 25일까지다.


    베타뉴스 김순덕 (duc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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