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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청 넥스트파크뷰, 전 세대 복층구조 시스템 도입


  • 전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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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6-07 10:48:33

    최근 1인가구의 증가 속에 다양한 공간 활용이 가능한 복층 오피스텔의 인기가 뜨겁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30년 1인 가구 비중은 25%로 소형 오피스텔의 주가가 올라가고 있다. 그중 소형면적의 복층 오피스텔은 높은 공간 활용도와 쾌적함, 개방감을 제공해 1인가구 수요자들에게 눈길을 모으고 있다. 기존의 단층 오피스텔의 상대적으로 낮은 천정고와 제한적인 공간 활용의 단점을 보완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복층의 큰 창문은 집안 분위기를 밝혀 쾌적함 뿐만 아니라 환기 및 채광도 우수하며 층간소음 문제해결도 된다. 복층은 침실, 서재, 창고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으며 독립공간으로도 활용이 가능해 임대시장에서도 단층보다 전‧월세가가 더 높아 투자자들이 선호한다.

    실제 소형면적 복층 오피스텔의 인기는 청약성적으로도 증명됐다. 지난 1월 현대건설이 동탄2신도시에서 선보인 '힐스테이트 동탄 2차'는 복층형 구조로 선보인 전용 22㎡ B타입이 최고경쟁률인 10.04대 1로 마감됐다. 지난 3월 HDC아이앤콘스가 서울 강남에서 분양한 ‘논현 아이파크’ 오피스텔 전용 26~27㎡ 복층형은 1순위 경쟁률이 7대 1에 달했다.

    이처럼 복층 오피스텔의 인기가 나날이 높아지는 가운데 ‘강서구청 넥스트파크뷰’가 분양에 나서 투자자 및 수요자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 오피스텔은 전 세대가 복층구조로 특화설계를 도입했을 뿐만 아니라 전 세대 풀퍼니시드시스템이 적용된다. 또한 풍부한 개발호재와 생활인프라, 더블역세권으로 편리한 교통을 자랑한다.  지하4층~지상16층 규모로 전용 15~24㎡, 총 252실로 구성된다.

    전 세대 복층형 구조로 높은 천정고를 도입해 기존 소형오피스텔과 다른 개방감과 쾌적함, 우수한 공간 활용도를 자랑한다. 또한 풀퍼니시드시스템을 제공해 각종 가전제품, 가구들을 빌트인으로 완비했다. 1인 가구에게 주거용품 구매 부담을 덜고 넓은 수납공간을 제공해 편의를 보장했다. 또 홈오토메이션과 디지털 도어록을 설치해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을 제공한다. LED조명과 신재생에너지 등을 활용해 전력소비와 관리비를 효율적으로 절감시키며, 쾌적하고 편리한 옥상하늘공원도 제공된다.

    단지 바로 앞에 서부광역철도선인 강서구청역이 예정되어 있어 수도권으로의 수월한 이동이 기대된다. 또한 도보 5~10분 거리에 9호선 가양역과 등촌역이 위치해 30분이면 강남 접근이 가능하다. 공항로와 인천공항고속도로를 이용해 인천지역으로의 접근도 편리하며,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서부간선도로, 경인고속도로도 이용하기 편리하다.

    마곡지구 대기업 이전의 최대 수혜단지로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췄다.. 우선 LG화학과 코오롱, 이랜드, 에쓰오일 등 100여 개의 기업이 입주예정으로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췄다. 특히 LG사이언스 파크는 LG의 여러 계열사가 모인 융복합 R&D 단지로 연구시설만 16개가 들어선다.

    홍보관은 서울 강서구 마곡동 에 마련되어 있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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