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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부산 국제모터쇼, 신형 '아발론 하이브리드' 포문


  • 최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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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6-07 09:06:24

    도요타, 코리아 프리미어로 공개 "하반기 출시 예정"
    연비 개선·강력 주행능력 실현달리는 즐거움 만끽

    ▲ 강대환 상무가 신형 아발론 하이브리드 차량을 소개하고 있다. © 사진=(부산)최천욱 기자

    [베타뉴스=(부산)최천욱 기자] 도요타 브랜드의 신형 아발론 하이브리드가 '2018 부산국제모터쇼' 포문을 열었다.

    강대환 상무(세일즈 마케팅 담당)는 7일 프레스데이에서 "품격 있는 운전과 스타일을 중시하는 고객에게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면서 "하반기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컴팩트 하이브리드 프리우스 C부터 플래그십 세단까지 하이브리드 라인업을 확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코리아 프리미어로 공개된 신형 아발론 하이브리드는 플래그십 세단으로 도요타 브랜드를 주도하는 차량이다. 이 차는 더 과감해진 프론트 그릴과 세련된3 – EYE LED 헤드램프, 좌우가 연결된 테일 램프, 측면의 매끄러운 캐릭터 라인을 통해 역동적인 드라이빙 퍼포먼스와 도요타 플래그십의 품격을 느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2.5ℓ 직렬 4기통 다이나믹 포스 엔진과 2개의 모터, e-CVT를 조합한 새로운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해 연비 개선과 강력한 주행성능을 실현, 한층 완성도 높은 하이브리드 세단의 탁월한 승차감과 달리는 즐거움을 준다는 게 도요타의 설명이다.

    한편, 타케무라 노부유키 한국도요타자동차 사장은 이날 도요타의 세 가지 약속을 발표했다. 그가 말한 세 가지 약속은 하이브리드 라인업 확대, 더 가까운 도요타 서비스센터, 기쁨을 전하는 도요타다.


    베타뉴스 최천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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