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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팅 엄재현 대표, INAK 사회공헌대상 영예


  • 김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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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6-05 17:02:11

    콘텐츠크리에이터를 위한 활동과 IT발전을 비롯 우수한 컨텐츠 보급에 힘써온 포레스팅 엄재현 대표가 사회 공헌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포레스팅은 5일 엄재현 대표가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대한인터넷신문협회 창립 3주년 기념식 및 '제4회 2018 INAK 사회공헌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사진 : 2018 INAK 사회공헌대상 수상하는 포레스팅 엄재현 대표

    이날 엄재현 대표는 프레스클럽부문 IT발전공로대상 부문을 수상했다. 포레스팅은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위한 SNS플랫폼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SNS관련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엄재현 대표는 “'2018 INAK 사회공헌대상'에 선정되어 매우 기쁘며, 포레스팅의 핵심가치인 ‘하루 4시간 일하고, 세상과 소통하고, 내 삶을 주관한다’라는 새로운 삶의 가치 실현과 사회공헌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콘텐츠 제공자들의 경제적 자유를 위한 블록체인 기반 SNS플랫폼인 포레스팅을 통해 경제적 보상을 받으면서 자신의 삶을 영위할 수 있는 SNS 생태계를 만들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사진 : 2018 INAK 사회공헌대상 수상하는 포레스팅 엄재현 대표

    한편 올해로 4회째를 맞은 '2018 INAK사회공헌대상'은 국가발전부문, 경제부문, 교육부문, 국회의정부문, 과학부문, 법률부문, 보건의료부문, 프레스클럽부문, 문화예술체육부문, 한류문화부문 등 총 10개 부문으로 심사해 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사람에게 주어진다. 

    이날 자리에는 바른미래당 이동섭, 자유한국당 백승주,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 등 정치권을 비롯해 각계 각층의 인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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