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6-05 12:07:37
SBS 새 드라마 '배가본드'가 촬영 전부터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모양새다. 특히 특전사 출신 이승기의 '군부심'에 안성맞춤인 캐릭터 설정이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킨다.
'배가본드'는 스턴트맨 출신 액션배우 '차건'과 국정원 블랙요원 '고해리'를 주인공으로 한 작품이다. 비행기 추락 사고 이면에 숨은 비밀들을 파헤치며 두 사람이 남다른 관계로 발전하는 과정이 큰 줄기다.
특히 '배가본드'에 출연하는 이승기는 종합 18단에 달하는 무술 실력을 선보인다는 포부다. 지난해 특전사를 전역하고 탄탄탄 근육질 몸매를 완성한 그가 해당 배역에 제격인 건 그래서다.
한편 '배가본드'는 본격적으로 촬영에 들어가 올해 중 방영된다.
베타뉴스 한정수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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