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액세서리 기업 아트뮤코리아(대표 우석기)는 여행지에서 사용하기 좋은 '휴대용 선풍기'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출시제품은 2In1 분리결합이 가능한 디자인으로 실외에서는 핸디형 미니선풍기, 실내에서는 탁상용 미니선풍기로 사용가능하다.

배터리 용량은 2600mAh로 최대 12시간 사용이 가능하며 배터리 폭발위험을 방지하기 위한 PCM안전보호회로(과전압, 과전류보호)가 탑재됐다.

항공역학적 구조로 설계하여 바람의 직진성을 향상시키고, 퍼지는 바람을 중앙으로 모아 먼 곳 까지 시원한 바람을 선사하는 7엽 날개와 LED 원버튼 동작으로 강/중/약(3단계) 풍속조절이 가능하다.

BLDC(brushless DC Motor)모터사용 고속회전시 소음과 발열이 적고 내구성이 우수하며, 한 손에 쏙 들어가는 손잡이와 가벼운 무게로 휴대가 간편하다.

아트뮤 관계자는 “안전성, 기능성, 디자인, 휴대성까지 갖춘 휴대용미니 USB선풍기를 선택하려는 고객이라면 탁월한 선택이 될 수 있는 안성맞춤 제품이다"라고 밝혔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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