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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협력사 파트너십 강화


  • 최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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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5-31 10:31:31

    30일부터 31일까지 '우수 파트너사 시상식' 개최

    ▲ 롯데건설 하석주 대표이사(사진 왼쪽)와 마천건설 김평화 대표이사가 공정거래 협약서를 교환하고 있다. © 롯데건설

    [베타뉴스=최천욱 기자] 롯데건설이 협력사 파트너십을 강화한다.

    롯데건설은 30일부터 31일까지 롯데부여리조트에서 1박 2일로 2018년 우수 파트너사 시상식을 개최하고, 공정거래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롯데건설은 파트너사 정기평가를 통해 선정된 원영건업㈜ 등 3개사에 대한 '최우수 파트너사' 시상을 포함, 2018년 선정된 총 51개 우수 파트너사에 대한 시상식을 했다.

    또한, 안전한 시공 및 건설 공헌에 기여한 남광전기㈜ 등 7개사에 대해 '우수안전 파트너사'시상을 하고, 금강가구㈜등 3개사에는 품질하자 평가 우수실적 관련으로 CS 상을 수여했다.

    시상을 마치고 롯데건설 하석주 대표이사와 파트너사를 대표해 마천건설 김평화 대표이사가 '공정거래 협약식'을 진행했다.

    롯데건설과 파트너사는 공정거래 관련 법령의 준수와 상생 협력을 통해 상호 간의 지속 성장 강화를 진행해 나갈 수 있도록 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오찬을 함께 하며 앞으로도 상생 협력해 함께 경쟁력을 키워가자고 다짐했다. 오찬 후에는 단체활동을 진행하며 동반성장 발전방안 마련을 위한 활발한 논의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하석주 대표이사는 올해 경영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슬로건인 '글로벌 롯데건설을 향한 기반을 닦는 해!'를 언급하며, 이를 위해 "파트너사와의 협업이 중요하며, 특히 공정하고 투명한 거래 관계와 상생 협력을 통한 동반성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베타뉴스 최천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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