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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카이저, 1:1거래부터 대규모 전투까지 모바일에서 즐겨라

  • 이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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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5-31 09:23:33

    [베타뉴스 = 이승희 기자] 넥슨이 오는 6월 4일 사전 오픈을 시작으로, 6월 7일 정식 서비스에 돌입하는 '카이저'는 MMORPG 개발 전문 인력으로 구성된 패스파인더에이트의 첫 번째 신작이다. 온라인게임 '리니지2' 개발자로 유명한 채기병 PD를 중심으로 3년간 70여 명을 투입해 제작한 모바일 MMORPG다.

    여러 클래스의 캐릭터뿐만 아니라 '1대 1 거래', '장원 쟁탈전' 등 '카이저'만의 핵심 요소와 풀 3D 그래픽을 모바일에 담아낸 점이 특징이며, 많은 이용자가 동시 접속해도 끊김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쾌적한 서버 환경을 지원한다.

    지난 1월 안드로이드 기기 유저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첫 테스트에서는 MMORPG를 즐긴 경험이 있는 이용자의 유입 비중 64%, 테스트 참여 유저 중 3040 비중이 62%를 기록하는 등 전통적인 PC MMORPG 유저를 모바일 시장으로 끌어들인다는 1차 목표를 달성했다.

    카이저는 맵을 구역별로 구분하지 않고 한 개의 월드로 구현하는 방식을 택했다. 따라서 한정된 자원을 차지하기 위한 유저간 상호작용이 필연적으로 발생할 수밖에 없다. 게임의 최종 목표 역시 하나의 월드에서 유저들이 서로 경쟁하고 협력하면서 최고의 자리에 오르는 것이다.

    또한 과거 PC 온라인게임에서 시장경제 활성화를 위해 주로 사용되던 1대 1 거래 시스템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신규 유저의 진입 장벽을 낮출 뿐만 아니라 상위 아이템이나 고가의 아이템 거래가 가능한 개인간 거래 외에도 이용자 편의를 위한 거래소 시스템도 준비 중이다.

    ■ 방대한 스케일의 대규모 오픈 필드

    '카이저'는 4제곱킬로미터(2Km*2Km)에 달하는 광활한 '오픈필드'에서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 한정된 자원을 두고 싸워야만 하는 목적성을 부여하기 위해 과감히 채널 구분을 없앤 점도 특징이다. 특히, 특정 레벨에 존재하는 서브존은 높은 경험치와 고가의 아이템을 얻을 수 있으며 실시간 PvP의 무대가 되기도 한다.

    ■ 정통 MMORPG 캐릭터 4종

    캐릭터는 근거리 캐릭터인 암살자와 전사, 원거리 캐릭터인 마법사와 궁수로 구성돼 있다.

    현자의 도시 '우파니샤드' 출신의 '마법사'는 전투마법에 능통하며 원거리 적과 그 주변을 폭 넓게 타격하는 강력한 공격력이 큰 특징이다. '앨만딘'에서 태어난 '암살자'는 두 개의 단검을 사용하는 공격형 클래스다. 장인의 도시 '잔다이트' 출신의 '전사'는 검과 방패를 사용하는 탱커형 클래스로 강력한 공격을 자랑한다. 기사의 도시 '아스타'의 용맹한 군주로 알려진 '궁수'는 주무기인 활을 활용해 원거리에서 적을 정확하게 타격한다.

    ■ 탄탄한 캐릭터 성장 시스템

    레벨업에 따른 스탯 포인트와 스킬 포인트가 주어지고 유저가 원하는 스탯과 스킬에 투자를 통해 다양한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다. 또 기본 무기 및 방어구의 강화 외에도 펫, 샤드를 통한 다양한 부가 능력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제작을 통해 획득 가능한 아이템은 무기, 방어구, 장신구, 소모품 등이다. 게임에서 구할 수 있는 아이템은 획득 가능한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사냥을 통해 획득한 아이템을 활용해 자신에게 필요한 아이템을 제작하거나 특수 아이템을 추가해 거래 가능한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이밖에도 채집을 통해 제작에 필요한 재료를 얻을 수 있다. 채집이 가능한 지역은 필드 및 던전이며, 재료 전용 던전에서 획득한 채집 아이템은 전투에 필요한 능력치를 제공하는 버프 아이템을 제작하는 데 사용된다.

    ■ 다양한 전술과 전략을 요구하는 집단 전투 '장원 쟁탈전'

    '장원 쟁탈전'은 특정 지역에 위치한 일종의 거점인 장원의 소유권을 놓고 길드 간 경합을 벌일 수 있는 전투 콘텐츠다. 이용자들은 장원을 차지해 길드의 명예를 과시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아지트'로 활용할 수도 있다. 또 세금을 걷거나 특산물을 획득하는 등 그 자체로의 이득도 존재한다.

    장원전은 20분동안 진행되며 종료시점에 성물을 차지하고 있는 길드가 장원을 차지하게 된다. 입장 가능한 길드는 2개 길드로 50대 50 전투가 가능하다. 또한 장원전 내 사냥터가 제공되며, 던전별 총 4개의 장원전이 매주 진행된다. 최초 오픈 시 장원 2개 오픈될 예정이다.

    ■ 익숙하고 간편한 길드 커뮤니티 시스템

    기본적인 '친구 시스템', '파티 시스템' 외에도 유저간 유대감을 극대화할 수 있는 길드 시스템이 존재한다. 같은 길드에 속한 길드원들은 익숙하고 편리한 커뮤니티 시스템을 활용해 길드 활동을 진행할 수 있다. 길드의 레벨은 1에서 25레벨까지로 구성되며, 레벨 단계에 따라 획득하는 효과도 높아진다.

    ■ 행운의 분수 – 18세 이용가 컨텐츠

    글로스터 마을 중앙에 위치한 행운의 분수는 이용자가 게임 내 재화인 골드를 던져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도록 돕는 시스템이다. 행운의 분수 NPC를 통해 사냥에 유용한 버프를 제공하며, 5단계 상태에서 골드를 던지면 특정 확률로 서버 내 전체 유저에게 '포르투나의 축복' 버프를 제공한다. 골드가 누적된 행운의 분수는 단계별로 일정 확률에 따라 골드를 던진 유저에게 아이템이나 골드가 제공된다.

    ■ 1대 1 거래 – 18세 이용가 콘텐츠

    1대 1 거래는 게임 내 획득한 아이템을 유저간 거래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유료 재화인 다이아를 이용해 거래를 진행할 수 있다. 아이템과 아이템간 거래는 불가능하며, 유료 재화를 사용해 아이템을 거래할 수 있다. 거래 시 수수료가 발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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