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드 기업 브리츠(Britz)에서 감각과 낭만이 공존하는 시대의 명소인 핫트랙스 매장에 자사 브랜드 제품 전문 코너를 지난 1월 가든파이브에 오픈을 시작으로 평촌점 핫트랙스에도 오픈하게 되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하는 브리츠 존은 평촌 롯데백화점 내에 자리한 핫트랙스 매장으로 각종 명품 디지털
기기들을 비롯하여 악세서리, IT 용품 등을 보유하고 있다.

핫트랙스 매장은 디지털문화의 메카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번 브리츠존 오픈으로 사운드 전문 브랜드 브리츠와 핫트랙스 디지털 매장과의 멋진 콜라보가 지속적으로 형성되고 있다고 하였다.

오픈 기념 이벤트로 일체형 빈티지 블루투스 오디오인 BZ-T8700 오디오를 오프라인 매장으로는
처음으로 만나볼 수 있다. 브리츠 BZ-T7800, BZ-T8400, BZ-T7500 등 인기 오디오 제품과 와 블루투스 알람 라디오, 블루투스 휴대용 스피커 등을 시중가 보다 20% 이상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실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으며, 구매한 이들에게 브리츠 블루투스 휴대용 스피커 BZ-G10 다이아(Dia)를 추가로 증정한다. 브리츠 관계자에 따르면 “한정된 물량으로 진행되는 행사로 조기 품절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핫트랙스 평촌점 브리츠존은 5월 31일 정식으로 오픈한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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